중국을 방문 중인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현지시간 8일 허리펑 중국 국무원 부총리와 만나 미·중이 공정하게 경쟁하면서도 상호 오해를 피하기 위해 긴밀히 `직접` 의사소통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옐런 장관은 베이징 댜오위타이 국빈관에서 허 부총리에게 작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기록을 언급하면서 "양국 정부에 논란의 여지가 없는 방식으로 양국 경제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여지가 넓다고 믿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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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영일
옐런 미 재무장관 "미중, 우려 직접 소통해야"
옐런 미 재무장관 "미중, 우려 직접 소통해야"
입력
2023-07-0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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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09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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