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김현아 전 의원에 대해 '당원권 정지' 수준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SNS를 통해 "윤리위에서 충분히 소명하겠다"며 "결백함을 밝히기 위해 모든 힘을 쏟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양 일산서구가 지역구인 김 전 의원은 올해 초 같은 당 시의원이나 당원들로부터 운영회비와 선거 사무실 인테리어비 명목으로 총 4천200만원을 입금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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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손하늘
국민의힘, '불법자금 의혹' 김현아 '당원권 정지' 권고
국민의힘, '불법자금 의혹' 김현아 '당원권 정지' 권고
입력
2023-07-11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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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1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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