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과 충북 지역 등을 중심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수해가 심각한 지역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가능성이 크다"며 "빠른 속도로 관련 실무 검토를 하자는 데 공감대가 모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피해 복구비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고, 주민들은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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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윤수
대통령실,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대통령실, 피해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입력
2023-07-17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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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17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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