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국 대형마트에 등장한 메시

한 남성이 가족과 함께 미국의 대형 마트에서 카트를 끌며, 장을 보고 있는데요.

최근 미국 인터 마이애미로 이적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입니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고 슬리퍼를 신은 다소 편안한 복장이죠.

하루 평균 2억 원의 돈을 버는 메시가 평범한 모습으로 동네 마트에 등장하자 일부 팬들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사진이 SNS에서 확산되자, 메시의 팬들은 "아르헨티나에서는 팬들에 둘러싸여 자기 집에도 들어가기 힘들던 메시가 미국에선 자유롭게 쇼핑도 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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