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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제니, '춤 대충 춘다'는 비판 해명

[문화연예 플러스] 제니, '춤 대충 춘다'는 비판 해명
입력 2023-07-17 07:27 | 수정 2023-07-1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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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이 무대에서 춤을 대충 춘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제니는 BBC 팟캐스트에 출연해 공연 스트레스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는데요.

    제니는 공연 중에 계속 다쳤다고 합니다.

    "다친 상태에서 춤을 추다 보니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처럼 보여서 팬들을 실망하게 한 것 같다"고 말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BBC는 "제니가 춤을 대충 춘다는 지적에 대해 본인이 인정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도했는데요.

    "기준이 높고 통제가 강한 K팝 세계에선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제니는 또 인터뷰에서 하이힐을 신고 춤을 추는 것이 정말 힘들다고 말했고요.

    연습생 때 랩을 시켜서 하게 됐고, 그래서 데뷔 후 '번아웃' 현상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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