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수준이 오늘밤 또는 내일 새벽 결정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오늘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14차 전원회의를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막바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노사는 지난 전원회의에서 제6차 수정안으로 각각 1만620원, 9천785원을 제시했는데 올해 최저임금 9천620원보다 각각 10.4%, 1.7% 높은 수준입니다.
이번 인상률이 3.95% 이상이면 내년 최저임금은 1만 원을 넘어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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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석
내년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 밤 결정
내년 최저임금, 이르면 오늘 밤 결정
입력
2023-07-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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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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