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그제 오전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안에서 20대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됐는데, 사망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성명을 내고 "숨진 교사는 1학년 담임으로, 교단에 선 지 얼마 안 되었고,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며, 업무와 사망간 인과관계에대해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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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지윤수
서초구 초등 20대 교사, 교내서 숨진 채 발견
서초구 초등 20대 교사, 교내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3-07-2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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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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