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디딜 틈 없는 쓰레기 천지, 도대체 어디일까요?
부산에서 오피스텔 임대업을 한다는 글쓴이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한 사진인데요.
글쓴이는, 오피스텔 내부가 너무 더러워, 사진을 올려도 될지 고민했다며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 오피스텔에 세 들어 산 사람은 20대 한국 여성이라는데, 집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고 이웃들이 하도 민원을 해서 확인해 봤더니, 세입자는 도망갔고 집은 이런 상태였다는데요.
심지어 변기가 넘치니까 화장실 바닥에 용변을 봐놨더라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도 "사람 사는 곳이 맞느냐"면서 "비위 약한 사람은 보지도 못하겠다"고 경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쓰레기장 만들고 도망간 세입자‥'충격적 광경'
[와글와글] 쓰레기장 만들고 도망간 세입자‥'충격적 광경'
입력
2023-07-20 06:36
|
수정 2023-07-20 09:4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