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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한국영화 '빅4', 여름 극장가 겨냥

[문화연예 플러스] 한국영화 '빅4', 여름 극장가 겨냥
입력 2023-07-21 07:31 | 수정 2023-07-21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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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여름, 관객들을 겨냥한 한국영화 '빅4'의 대결이 펼쳐집니다.

    '밀수', '더 문', '비공식작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그 주인공인데요.

    먼저 다음 주 수요일 개봉을 앞둔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주연의 '밀수'입니다.

    류승완 감독이 바다를 무대로 해양범죄 활극을 선사하고요.

    다음 달 2일 개봉하는 '더 문'은 사고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을 구하는 내용으로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다음으로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인데요.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역의 하정우와 택시기사 주지훈의 만남을 그려낸 액션물입니다.

    그리고 8월 9일 개봉하는 이병현, 박서준, 박보영 주연의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에서의 생존을 다룬 재난 영화인데요.

    이런 한국영화 대작들이 밀려오면서 여름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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