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같은 우편물에 대해 중국 측에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문제의 우편물이 중국에서 최초 발송돼, 대만을 거쳐 한국에 도달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대만 측 발표를 언급하면서, "중국 외교부와 관련 당국에,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과 설명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측이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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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장인수
외교부 "수상한 소포, 중국에 사실 확인 요청"
외교부 "수상한 소포, 중국에 사실 확인 요청"
입력
2023-07-2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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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2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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