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에서 2년 전 16살 소녀가 성범죄를 당한 뒤 살해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범인은 당시 스무살이었던 소녀의 친오빠인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이 남성은 동생에게 몹쓸 짓을 저지른 뒤 살해하는 것도 모자라, 시신을 유기하고 소셜미디어에 태연히 추모글까지 올렸는데요.
동생의 혈액이 묻어 있던 옷으로 덜미가 잡혔고요.
거주지 인근 CCTV를 분석한 결과, 범행 당시 동선도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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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서 16살 소녀 살해범 뒤늦게 검거
[이 시각 세계] 영국서 16살 소녀 살해범 뒤늦게 검거
입력
2023-07-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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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2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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