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를 미국 워싱턴DC 인근 대통령 별장인 캠프 데이비드에서 개최한다고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28일 성명을 통해 "이번 정상회의에서 정상들은 미-일, 한-미간 굳건한 동맹과 강력한 우정을 재확인하면서 3국 관계의 새로운 장을 축하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3국 정상이 정상회의만을 위해 모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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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민욱
미 백악관, 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공식 발표
미 백악관, 다음 달 18일 한미일 정상회의 공식 발표
입력
2023-07-2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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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7-2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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