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의 선사였던 청해진해운의 실질적인 주인으로 지목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 유혁기 씨가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국내로 송환됩니다.
법무부는 미국 당국으로부터 유 씨의 신병을 넘겨받아 오늘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송환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유 씨가 유병언 전 회장의 뒤를 이어 계열사 경영을 주도한 사실상의 후계자였던 것으로 보고, 지난 2014년 당시 유 씨의 횡령과 배임 혐의 액수를 559억 원으로 파악했습니다.
유 씨는 국외로 도피한 세월호 관련 핵심 인물 4명 중 국내로 송환되는 마지막 범죄인으로, 검찰은 앞서 유 전 회장의 딸 섬나 씨와 측근 두 명을 국내로 데려와 재판에 넘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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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상빈
정상빈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국내 송환
유병언 차남 유혁기, 세월호 참사 9년 만에 국내 송환
입력
2023-08-0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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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04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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