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 입니다.
영화 '밀수'의 흥행 질주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지난달 26일 개봉한 영화 '밀수'는 개봉 나흘 만에 100만 관객을 넘겼고요.
7일 차에 200만 명, 그리고 11일째였던 지난 토요일 관객 300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하정우, 주지훈 주연의 '비공식작전'과 천만 영화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의 SF 영화 '더 문'이 잇따라 개봉했지만, 밀수는 열흘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데요.
시원한 수중 액션에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등 스타 배우들의 개성 있는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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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밀수,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 돌파
[문화연예 플러스] 밀수, 개봉 11일 만에 관객 300만 돌파
입력
2023-08-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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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0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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