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박물관의 하나로 꼽히는 영국 박물관은, 해마다 6백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곳인데요.
박물관에 있던 소장품들이 다수 사라진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없어진 보물은 기원전 15세기부터 기원후 19세기에 제작된 금과 보석류 등으로, 전시된 적은 없지만 박물관 측이 연구 목적 등으로 보관해왔는데요.
누가 언제 얼마나 가져갔는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요.
해당 보물을 관리하던 직원 1명은 해고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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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영국 박물관 보물 다수 사라져‥경찰 수사 착수
[이 시각 세계] 영국 박물관 보물 다수 사라져‥경찰 수사 착수
입력
2023-08-18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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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18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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