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잼버리 기간 중 국립공원 숙소에 머물렀다는 보도와 관련해 여가부는 "신변 위협으로 위해요소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숙영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여가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경찰 보호를 받아 불편에 노출된 대원들과 함께하지 못한 점은 아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인터넷 게시판에 김현숙 장관 살해 협박 글이 올라와 지난 4일부터 잼버리 폐영일까지 김 장관 신변보호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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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필희
"김현숙 장관, 신변 협박 때문에 숙영 안 해"
"김현숙 장관, 신변 협박 때문에 숙영 안 해"
입력
2023-08-21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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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21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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