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노동자 출신인 올리버 앤서니라는 미국 무명 가수가 부른 '리치 멘 노스 오브 리치먼드'라는 곡인데요.
이 노래가 단번에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1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루 종일 일을 해도 비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 그리고 정치인들을 향한 비판이 담긴 가사가 미국 노동자 계층의 공감대를 끌어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란 분석이 나왔는데요.
유튜브로 노래를 공개한지 불과 12일 만에 조회 수 3천만 건을 넘어섰고요.
빌보드 정상을 차지한 건 물론 각종 음원사이트에서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미국 무명가수 노래 '빌보드 정상' 화제
[이 시각 세계] 미국 무명가수 노래 '빌보드 정상' 화제
입력
2023-08-23 07:20
|
수정 2023-08-23 07:22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