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드라마 '마스크걸', 전 세계 8개국 1위‥흥행 시동

연기자들의 파격적인 변신과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죠.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이 전 세계 8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흥행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드라마 '마스크걸'이 국내를 포함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대만, 일본 등 8개국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이 밤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인터넷 방송을 하다,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요.

주인공 역을 배우 고현정과 나나, 이한별 3명이 나눠 연기한 점도 화제이지만 염혜란, 안재홍 배우의 열연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안재홍은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회사 동료 역을 연기하면서 "은퇴작이냐"는 평이 나올 정도로 극찬 받고 있고요.

안재홍의 어머니 역을 맡은 염혜란도 '극장이었다면 기립박수가 터졌을 연기'라 호평받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