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석연휴와 개천절 사이인 10월 2일 하루를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에 건의한 걸로 알려졌는데, 9월 중 윤석열 대통령이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 9월 28일부터 시작하는 추석연휴부터 10월 3일 개천절까지 6일간의 연휴가 이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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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정은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추석 6일 연휴'
10월 2일 '임시 공휴일' 추진‥'추석 6일 연휴'
입력
2023-08-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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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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