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지난주 일본 도쿄를 방문했는데요.
한 팬이 뷔의 머리카락을 잡는 돌발행동을 해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 수많은 팬이 몰려있죠.
방탄소년단 멤버가 지나가고 있는데, 한 팬이 손을 뻗어 뷔의 머리를 만집니다.
당시 뷔는 한 프랑스 브랜드의 도쿄지점 오픈 행사에 참석하고 차로 이동하는 중이었는데요.
뷔가 4년 만에 도쿄를 방문한다는 소식에 현장엔 팬들이 구름떼처럼 몰렸고요.
이때, 한 팬이 경호 인력을 뚫고 접근해 뷔의 머리카락을 만졌다 놓은 모습이 다른 팬의 카메라에 우연히 찍힌 겁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인데요.
얼마 전에는 국내 한 유명 여성 DJ가 일본 공연에서 성추행당하는 일도 있었죠.
일본 누리꾼들도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사라져야 한다며 비판했고요.
국내 팬들도 현지에서 경호와 안전 유지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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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뷔, 머리카락 잡혀‥일본 극성팬 돌발행동
[문화연예 플러스] BTS 뷔, 머리카락 잡혀‥일본 극성팬 돌발행동
입력
2023-08-2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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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2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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