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공직자가 주고받을 수 있는 농수산물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오르고, 명절 전후로는 상한이 평소의 두 배인 최대 30만 원으로 오릅니다.
정부는 어제 국무회의에서 선물 가액 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추석 24일 전인 다음 달 5일부터 추석 5일 후인 10월 4일까지 최대 30만 원의 농수산물 선물을 공직자나 교원, 언론인 등이 주고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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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이정은
오늘부터 공직자 선물 15만 원까지‥명절엔 30만 원
오늘부터 공직자 선물 15만 원까지‥명절엔 30만 원
입력
2023-08-30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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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8-3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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