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과 상호 존중하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준에서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지시간 31일 "러시아와 북한은 좋은 관계, 상호 존중하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이를 더 발전시키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국 백악관은 러시아 국방부 장관이 북한을 방문한 데 이어 푸틴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서한을 교환하는 등 북러 간 무기 거래 협상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양측의 서신교환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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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세진
러 "북한과 다양한 수준 접촉"‥"상호 존중 관계"
러 "북한과 다양한 수준 접촉"‥"상호 존중 관계"
입력
2023-09-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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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1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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