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은 미국의 한 여성이 6년 전 뉴햄프셔주에 있는 중고품 매장에서 4달러, 우리 돈으로 5천 원가량 주고 산 그림인데요.
이 그림이 무려 3억 원 넘는 작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림을 구입한 뒤 집에 보관해 오긴 했지만 그림의 존재를 잊고 지냈는데요.
지난 5월 집을 청소하면서 그림을 다시 발견한 뒤 사진을 찍어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전문가가 우연히 보게 됐고요.
그림이 미국의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인 NC와이어스 작품인 사실을 알아차렸다고 합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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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5천 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3억 원 그림"
[이 시각 세계] "5천 원 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3억 원 그림"
입력
2023-09-01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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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1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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