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가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어제 오후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일어난 폭발 화재 관련 부상자가 기존 21명에서 3명 더 늘어난 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오늘 오전 10시쯤 화재 현장에서 합동감식을 벌여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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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다영
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 부상자 24명으로 늘어
부산 목욕탕 폭발 화재, 부상자 24명으로 늘어
입력
2023-09-0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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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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