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뷔가 등장하는 서울 관광 홍보 영상의 재생 횟수가 공개 이틀 만에 2천만 회를 훌쩍 넘겼습니다.
"과거의 패션은 다시 태어났고 전통시장? 아니, 핫플레이스지"
지난 1일 공개된 서울관광 홍보영상 1편인데요.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지만 공개 이틀 만에 재생 횟수 2천만 회를 돌파했는데요.
뷔는 중저음의 나레이션으로 전통과 새로움이 함께 녹아있는 서울을 소개하면서, '지금 이 서울을 보고 싶다면 서둘러 오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서울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선정된 이후 매년 서울관광 홍보영상에 출연해왔고요.
올해는 뷔가 단독 모델로 나섰는데요.
이번 영상은 뉴욕 타임스퀘어, 일본 도쿄 등 6개의 해외 주요 도시 옥외 매체에 노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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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BTS 뷔 출연 서울홍보영상 '2천만 뷰'
[문화연예 플러스] BTS 뷔 출연 서울홍보영상 '2천만 뷰'
입력
2023-09-0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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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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