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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셀린 디온 '강직인간증후군' 투병 중

[문화연예 플러스] 셀린 디온 '강직인간증후군' 투병 중
입력 2023-09-04 07:31 | 수정 2023-09-04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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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을 부른 팝의 디바, 셀린 디온이 여전히 '강직인간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셀린 디온 언니가 최근 방송 인터뷰에서 동생의 건강에 대해 전했는데요.

    "현재 셀린 디온이 경련으로 고통받고 있고, 밤에 다리나 종아리에 쥐가 나서 벌떡 일어나곤 한다"면서, "빨리 이 질병에 대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셀린 디온은 자신이 강직인간증후군으로 투병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콘서트를 연기했었는데요.

    이 병은 100만 명 중 한 명꼴로 발생하는 희귀 질환으로, 근육이 강직되고 경련이 발생하면서 몸이 서서히 굳어가는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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