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2층에 살던 60대 남성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진안동에서도 어젯밤 10시쯤 5층짜리 원룸 건물 4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안에 있던 20여 명이 급히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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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문다영
부산 주택 화재로 1명 연기흡입‥화성서도 불
부산 주택 화재로 1명 연기흡입‥화성서도 불
입력
2023-09-0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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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0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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