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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오늘

미리 보는 오늘
입력 2023-09-14 06:26 | 수정 2023-09-14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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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전국철도노조가 오전 9시부터 나흘간의 총파업에 돌입합니다.

    파업기간 KTX 1일 운행 횟수는 78회에서 54회로 평소보다 70%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코레일은 예상했는데요.

    국토부는 대체인력을 활용해 출퇴근시간대 운행률을 평소의 70% 수준까지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 앵커 ▶

    국민의힘이 김만배·신학림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전·현직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어준·주진우·최경영 씨를 오늘 경찰에 고발합니다.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위 등은 이3명을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할 계획인데요.

    윤두현 위원장은 "시사 프로그램도 모니터링해 조만간 추가 고발할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 앵커 ▶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의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고발인 신분으로 공수처에 다시 출석합니다.

    박 전 단장 측은 지난달 23일 김동혁 검찰단장과 유재은 법무관리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고발했는데요.

    지난 8일 출석 당시, 개괄적인 내용을 파악한 공수처는, 오늘 조사를 통해 수사 외압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한의사가 '초음파 진단기기'를 사용해 진료하는 행위의 합법성 여부를 가를 법원의 최종 판결이 나옵니다.

    초음파 기기로 진료해 의료법 위반 혐의를 받는 한의사 박 모 씨에 대한 파기환송심이 오후 2시 선고될 예정인데요.

    1심과 2심은 박 씨에게 유죄를 선고했지만,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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