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을 마친 축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유럽에 머무르겠다는 계획을 바꿔 한국에 돌아옵니다.
축구협회는 "클린스만 감독이 10월 A매치 명단 발표 전 K리그 선수들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15) 오후 대표팀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에 머물지 않고 미국과 유럽을 오가는 이른바 '원격 지휘' 논란을 불러왔던 클린스만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평가전에서 부임 후 6경기 만에 첫 승리를 거둔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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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박재웅

'원격 지휘' 논란 클린스만, 일정 바꿔 오늘 귀국
'원격 지휘' 논란 클린스만, 일정 바꿔 오늘 귀국
입력
2023-09-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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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1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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