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홍콩에 또다시 기습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카오룽을 비롯한 일부 지역엔 150밀리미터 비가 내렸는데요.
이 때문에 일부 지역이 침수됐고, 긴급 휴교령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홍콩에 많은 비가 내린 건 일주일만으로, 홍콩 천문대는 폭풍우 경보 중 두 번째로 높은 홍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앞서 홍콩에선 지난 7일 밤 139년 만에 최대인 시간당 158밀리미터 물폭탄이 쏟아져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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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홍콩에 기습 폭우‥긴급 휴교령
[이 시각 세계] 홍콩에 기습 폭우‥긴급 휴교령
입력
2023-09-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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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15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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