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개봉한 스릴러 영화 '차박-살인과 낭만의 밤'이 올 하반기 해외 11개국에서 개봉이 확정되면서 벌써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룹 지오디 출신 데니 안과 배우 김민채가 주연을 맡은 이 영화는 일상이 한순간에 공포로 바뀌는 지점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고요.
지난 6월에 열린 포틀랜드 호러영화제에서 최우수 연기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는데요.
뛰어난 긴장감과 몰입감으로 대작 영화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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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차박', 올 하반기 해외 11개국 개봉 확정
[문화연예 플러스] '차박', 올 하반기 해외 11개국 개봉 확정
입력
2023-09-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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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18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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