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튀르키예식 아이스크림.
튀르키예에서 한 점원이 아이스크림을 아이 앞으로 내밀었다 다시 당기기를 반복합니다.
아이는 아이스크림을 잡아보려 하지만 계속 안 잡히자, 순식간에 폭발했는데요.
가판대를 발로 뻥뻥 차고 손으로 치기까지 하죠.
분을 못 이기는지 다시 돌아가서 가판대에 화풀이합니다.
두세 살밖에 안 돼 보이는 아인데 성깔이 대단한 것 같죠.
누리꾼들은 아이 모습은 귀엽지만 "버릇 나빠질 수 있겠다"며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신경민 리포터
[와글와글] 갑자기 '헐크' 된 아이‥"이해가 되네"
[와글와글] 갑자기 '헐크' 된 아이‥"이해가 되네"
입력
2023-09-19 06:37
|
수정 2023-09-19 10:10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