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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머스크, 3살 아들 안고 튀르키예 대통령 면담

[이 시각 세계] 머스크, 3살 아들 안고 튀르키예 대통령 면담
입력 2023-09-20 06:50 | 수정 2023-09-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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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세계입니다.

    괴짜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만나는 자리에 3살 아들을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자신이 별거중이어서 직접 아들을 돌보고 있는 사실을 밝혔는데요.

    머스크가 금발머리 남자 아이를 안은 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대화를 나눕니다.

    연신 터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에, 아이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죠.

    테슬라 공장 유치 등을 논의하기 위해, 머스크와 에르도안 대통령이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만난 건데요.

    이 자리에 머스크가 캐나다 출신 팝가수 그라임스 사이에서 낳은 첫째 아들을 데려온 겁니다.

    그러자 에르도안 대통령은 머스크에게 부인은 어딨냐고 물었고, 머스크는 "별거 중이어서 자신이 아이를 돌본다"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머스크는 캐나다 출신 소설가인 첫 부인과 이혼한 후 여러 여성들과 만나는 등 여성 편력으로 유명하고요.

    최근엔 계열사인 뉴럴링크 소속 여성 임원에게 정자 기증을 해 쌍둥이를 둔 사실이 알려지는 등 모두 10명을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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