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제, 회삿돈을 유용한 혐의로 이선희와 소속사 권진영 대표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지난 2013년 설립해 대표를 맡았던 원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권진영 대표도 지난해 10월까지 소속사 자금 40억 원 정도를 횡령한 걸로 보고 있다는데요.
이선희 측은 "수사에 성실히 임해 관련 의혹을 적극 소명했다"면서 "제기됐던 의혹 가운데 대부분 내용이 사실과 다름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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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이선희 배임 혐의로 검찰 송치‥법인카드 유용
[문화연예 플러스] 가수 이선희 배임 혐의로 검찰 송치‥법인카드 유용
입력
2023-09-2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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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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