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할리우드 거장'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신작 '플라워 킬링 문'으로 찾아옵니다.
주연을 맡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인생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다는 각오로 임했다고 합니다.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하루아침에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의 이야기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인데요.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이 원주민 역을 맡아 디카프리오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장르와 캐릭터를 불문하는 연기 천재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갱스 오브 뉴욕'과 '에비에이터' 또,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 이어 이번 영화로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6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는데요.
다시 한번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 낼지 기대되네요.
걸출한 배우와 흡인력 넘치는 전개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개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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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거장 감독에 디카프리오 주연‥'플라워 킬링 문'
[문화연예 플러스] 거장 감독에 디카프리오 주연‥'플라워 킬링 문'
입력
2023-09-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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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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