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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플러스] 중국 누리꾼들, 블랙핑크 지수 의상에 '악플'

[문화연예 플러스] 중국 누리꾼들, 블랙핑크 지수 의상에 '악플'
입력 2023-09-22 07:27 | 수정 2023-09-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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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설경의 비밀'에 깜짝 출연했는데요.

    중국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악플 세례가 쏟아졌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지수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에서 선녀로 깜짝 등장하는데요.

    선녀 무당을 연기한 배우 박정민이 모시는 선녀로 등장해 호흡을 맞췄는데, 지수의 등장 모습이 공개되자 일부 중국 누리꾼이 자신들의 '스타일'을 베꼈다며 비난 댓글을 쏟아낸 겁니다.

    긴 머리를 위로 묶어 꽃장식을 달고 흰색의 고풍스러운 의상을 걸친 지수가, 중국 드라마의 한 여배우 모습과 유사하다는 건데요.

    하지만 또 다른 중국 누리꾼은 "선녀 복장은 대부분 비슷비슷하다"며 지수를 응원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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