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출근길, 쌀쌀해져‥주말 대체로 맑고 일교차↑

[날씨] 출근길, 쌀쌀해져‥주말 대체로 맑고 일교차↑
입력 2023-09-22 07:43 | 수정 2023-09-22 07:44
재생목록
    가을비가 흠뻑 내리고 날이 부쩍 쌀쌀해졌습니다.

    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와 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 대관령의 기온이 6.9도로 경기 북동부와 강원 내륙 지역은 10도 안팎을 보이는 곳이 많고요.

    서울은 15.6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5도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근길에 가벼운 겉옷 하나 챙기시는게 좋겠습니다.

    또 중부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특히 파주 등지로는 가시 거리가 30m까지 좁혀져 있습니다.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요.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절기 추분인 주말에도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는데요.

    낮과 밤에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큰 일교차 대비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고요.

    남부 지방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또 제주도는 늦은 오후까지 5에서 30mm가량의 비가 가끔 내리겠습니다.

    또 당분간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5.3도, 광주 17.4도, 대구 18.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이 26도, 광주 27도, 대구 26도까지 올라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는 수도권을 비롯한 중서부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