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킹덤, 앨범 표지 '이슬람 경전 유사' 논란에 초판 폐기

[문화연예 플러스] 킹덤, 앨범 표지 '이슬람 경전 유사' 논란에 초판 폐기
입력 2023-09-26 07:30 | 수정 2023-09-26 07:31
재생목록
    7인조 보이그룹 '킹덤'의 새 앨범 디자인이 이슬람 경전과 유사하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앨범 초판을 전부 폐기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는 "킹덤 미니 7집 앨범 표지가 이슬람교 경전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면서, "초판 7만 장을 전량 폐기하고 다시 제작하겠다"며 사과했는데요.

    앞서 지난 19일 킹덤은 다음 달 발매될 새 앨범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이 무슬림에게 신성한 경전인 쿠란을 상업적인 앨범 표지 이미지로 쓰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주장하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