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의 신작 '우리의 하루'가 다음 달 19일 관객과 만납니다.
홍 감독의 연인이자 배우인 김민희가 주연과 제작실장을 맡았는데요.
고양이를 키우는 지인의 집에 머무는 40대 여자와 혼자 사는 70대 남자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홍 감독의 서른 번째 장편인 우리의 하루는 올해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 폐막작으로 먼저 소개됐고요.
외신들은 "가장 홍상수적인 영화로, 아름다운 설득력을 지닌 삶과 지혜에 대한 대화"라고 호평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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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영한 아나운서

[문화연예 플러스] 홍상수 신작 '우리의 하루'‥김민희 주연
[문화연예 플러스] 홍상수 신작 '우리의 하루'‥김민희 주연
입력
2023-09-26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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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09-26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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