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문화연예플러스>입니다.

K팝 대표 장수 아이돌이죠.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8주년을 맞아 팬 미팅을 엽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1월 4일 서울에서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4월 일본 행사 이후 1년 7개월 만에 열리는 팬미팅인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히트곡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고요.

18년간 쌓아온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각종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진행할 계획이라는데요.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 '미인아', '미스터 심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고요.

월드 투어 콘서트 '슈퍼쇼'를 통해 우리나라 그룹 최초로 남미 투어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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