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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금채림 캐스터

[날씨] 밤까지 비 오락가락‥추석 연휴 대체로 맑아

[날씨] 밤까지 비 오락가락‥추석 연휴 대체로 맑아
입력 2023-09-27 07:42 | 수정 2023-09-2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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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제부터 비가 그칠 듯 말듯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산발적인 비구름이 분포하고 있고요.

    비의 강도는 시간당 5mm 안팎으로 약한 편인데요.

    오늘 밤까지 비가 오락가락하겠고요.

    일부 중부 내륙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도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에 5에서 40mm,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에 5에서 10mm, 서울 등 그 밖의 지역은 5mm 안팎으로 비의 양은 적겠습니다.

    내일부터는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밤사이 복사냉각이 이어지면서 짙은 안개가 만들어질 텐데요.

    이른 아침 이동하신다면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높은 구름만 지나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달맞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전국의 하늘빛이 흐리겠고요.

    강원 산지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20도, 광주 21.7도, 대구 21.1도로 어제와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5도, 광주 26도, 대구 2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5도가량 높겠습니다.

    토요일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올 텐데요.

    따라서 부쩍 쌀쌀해지겠습니다.

    일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13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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