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의 한 에탄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50대 근로자 1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에탄올의 주원료인 곡물 건조 설비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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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명찬
경남 창원 에탄올 제조공장 화재‥1명 부상
경남 창원 에탄올 제조공장 화재‥1명 부상
입력
2023-10-0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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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07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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