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일교차 커요‥영동·남해안 비

주말인 오늘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어제보다는 기온이 올라 있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이 11.9도 춘천 8.4도, 영주도 7.8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영주 21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또 늦은 오후부터 영동과 남해안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낮까지 제주에 5에서 40, 영동 5에서 30, 남해안에도 5에서 20mm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가끔 구름 많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또 해안가에서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1.9도, 대전 10.7도, 대구 12.5도 안팎을 보이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 22도,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한글날인 모레는 늦은 오후부터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 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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