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사상 처음으로 자국 미인대회에서 성전환자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올해 28살인 항공기 승무원, 마리나 마체테 씨인데요.
올해 미스 포르투갈을 뽑는 대회에서 1위를 한 겁니다.
이번 우승으로 다음 달 남미 엘살바도르에서 열리는 미스 유니버스에 포르투갈 대표로 참가하게 됐습니다.
앞서 지난 7월엔 네덜란드에서도 처음으로 성전환자가 미스 네덜란드 1위에 뽑혀 화제가 됐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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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포르투갈 미인대회에서 성전환자 우승
[이 시각 세계] 포르투갈 미인대회에서 성전환자 우승
입력
2023-10-0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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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09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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