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신영증권 연결해서 밤사이 뉴욕증시 알아보겠습니다.
안예은 캐스터 전해주시죠.
◀ 안예은/신영증권 ▶
신영증권입니다.
뉴욕증시가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 올랐고,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0.5% 올랐는데요.
금리 하락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더 이상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 않다는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의 발언이 나오면서,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4.8%대까지 상승했던던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4.65%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테슬라'가 1.5%, '루시드'가 8.1% 상승하는 등 전기차 관련주들이 일져히 상승했고, '엔비디아'와 'AMD'가 각각 1.1%와 1.9% 상승하는 등 반도체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전날 급등했던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는데요.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85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금리의 움직임에 주가가 연동되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우리 시간으로 내일 밤 발표될 9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채권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신영증권이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안예은/신영증권
안예은/신영증권
금리 하락이 호재로 작용‥10년 만기 국채 금리 4.65% 마감
금리 하락이 호재로 작용‥10년 만기 국채 금리 4.65% 마감
입력
2023-10-11 07:40
|
수정 2023-10-11 07:41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