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출근길 대체로 맑은 가운데 쌀쌀한데요.
현재 서울의 기온이 13.1도, 대관령 2도까지 떨어져 있고요.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에서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륙 지역에는 짙은 안개가 끼어 있는데요.
특히 춘천은 가시거리가 70m에 불과합니다.
차간 거리 넉넉하게 두시고 조심히 이동하셔야겠습니다.
낮에는 따스한 가을 햇살이 비추면서 활동하기에 좋겠는데요.
다만 여전히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겉옷 챙기셔서 체온 조절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오늘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또 내일까지 동해안에서는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1도, 대구 1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요.
낮 기온은 서울 23도, 광주 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거나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토요일 오후에는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 가을 비가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뉴스투데이
금채림 캐스터
[날씨] 출근길, 맑고 쌀쌀해‥짙은 안개 조심
[날씨] 출근길, 맑고 쌀쌀해‥짙은 안개 조심
입력
2023-10-11 07:41
|
수정 2023-10-11 07:4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