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모나리자는 세계적인 명화로 손꼽히는 작품이죠.
그림 속 주인공은 눈썹이 없는데요.
이와 관련해 러시아 피부과 의사들이 "모나리자가 탈모증을 앓고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모나리자의 눈썹과 속눈썹이 없는데다 머리카락이 얇은 게 탈모증 징후라는건데요.
앞서 지난 2018년엔 미국 하버드대와 캘리포니아대 연구진이 모나리자 주인공의 피부색 등을 분석한 결과, 그가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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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김준상 아나운서
[이 시각 세계] 러시아 의사들 "모나리자, 탈모증 앓아"
[이 시각 세계] 러시아 의사들 "모나리자, 탈모증 앓아"
입력
2023-10-16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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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16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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