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공자위대 KC767 공중급유·수송기가 오늘 새벽 일본인과 한국인 등 총 83명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이웃 나라인 요르단까지 무료로 대피시켰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탑승자 83명은 국적별로 일본인 60명과 외국 국적 가족 4명, 한국인 18명과 한국인의 외국 국적 가족 1명입니다.
탑승자 전원은 경유지를 거쳐 내일 새벽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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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윤선
일본, 자위대기 무료 대피‥한국인 18명 포함
일본, 자위대기 무료 대피‥한국인 18명 포함
입력
2023-10-2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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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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