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틀 이내에 구호 트럭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도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유럽연합 지도부 회담에 앞서 "이스라엘과 이집트 대통령으로부터 도로가 열릴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속도로 상태가 매우 좋지 않아 새로 포장돼야 한다"면서 "이틀 내에 트럭이 국경을 넘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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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임현주
바이든 "이틀 내에 구호 트럭 가자지구 도착"
바이든 "이틀 내에 구호 트럭 가자지구 도착"
입력
2023-10-2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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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21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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