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7시 반쯤,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천막 공장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축구장에서 운동을 하던 시민 수십 명이 급하게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말 저녁 시간, 아무도 없는 공장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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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정상빈
인천 서구 천막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인천 서구 천막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3-10-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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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3-10-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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